정부 주택 규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교통, 편의, 배후수요 등을 모두 갖춘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규제 대책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교적 규제가 덜한 상업시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며 “특히 교통망, 집객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는 상가에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8-20, 158-22번지에 들어선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 인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역이 있으며,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해 강남 주요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인근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집객시설도 가깝다.

삼성동에는 현대기아차그룹이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공사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C 2개 노선과 2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이 정차하는 강남권 복합환승센터는 영동대로 지하에 개발될 예정이다.

파크텐 삼성은 건물 외부가 화이트 대리석, 커튼월 수직루버로 마감됐다. 저층부는 역동적인 보행 공간을 마련했다. 건물 내 내진 설계도 갖췄다.

파크텐 삼성 분양관계자는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은 오피스텔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고 평가했다.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 홍보라운지는 강남구 삼성동 158-19번지에 자리한다.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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