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이 새로운 홍보 모델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배구단의 김연경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거침없는 배구실력은 물론, 뛰어난 입담으로 ‘식빵언니’로 떠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세린은 김연경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엇이든 거침없이 시도해 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바세린은 홍보 모델 발탁을 기념해 ‘바른 언니 김연경과 함께하는 거침없이 #해_바세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2월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여방법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나만의 다짐을 만들면 추첨을 통해 ‘15만원 대 경품 및 바세린 전제품(1등 10명)’, ‘5만원 대 경품(2등 10명)’, ‘올리브영 상품권 3만원 권(3등 50명)’, ‘바세린 new 로션 3종 세트(랜덤, 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9일이다.

바세린 제품 구매 시 150주년 한정판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재고 소진 시 행사 종료)한다. 단, 올리브영 플래그십스토어 온라인몰 한정이며, 매장별 증정품 취급 수량이 다를 수 있다.

바세린 관계자는 “바세린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김연경 선수의 거침없고 건강한 이미지가 부합하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며 “거칠어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촉촉한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870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 150주년을 맞은 유니레버 바세린 오리지널 젤리는 6년 연속 화해 어워드 바디크림 젤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9년~2020년에는 화해 어워드 바디크림·젤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바세린 립테라피, 로션, 썬크림, 팩 등 바세린의 모든 제품에는 바세린 젤리가 함유되어 있다. 3번 정제해 불순물 없이 더 깨끗하게 수분 레벨을 향상하고, 24시간 수분 보호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