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일스 CI. 사진=서희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서희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가 2월 아파트 브랜드평판에서 9위를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매월 발표하고 있다. 2021년 1월18일부터 2월18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너 2075만6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올해 2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자이 △푸르지오 △아이파크 △래미안 △롯데캐슬 △e편한세상 △더샵 △서희스타힐스 △호반베르디움 △더 플래티넘 △한라비발디 △한화포레나 △우미린 △SK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스타힐스의 브랜드 평판순위가 지난해 6월 15위에서 현재 9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건설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며 “본사 및 건설현장 등 여러 부문에서 신입,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 중이므로 서희건설과 함께 나아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사업 분야의 대표 종합건설사로, 22개 사업지에서 2만2000여 세대 시공 중이다. 올해는 20여개 단지가 추가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뿐만 아니라 자체 아파트사업, 재개발 재건축 등 주거정비사업, 공공 민간 도급공사 사업을 영위하며 환경 에너지, 시설관리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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