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휴가온 화이트 라이노. 사진=KCC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KCC 글라스는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재현해 보행감과 소음저감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숲 휴가온은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킨 동조 엠보 기법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재현했으며 원목 및 타일 등 천연 소재 바닥재와 동일한 사이즈로 디자인됐다. 숲 휴가온은 5mm(숲 휴가온 5.0)와 4.5mm(숲 휴가온 4.5) 두 가지 두께이며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듀얼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가 간편하면서도 충격 흡수 및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 실제로 숲 휴가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 바닥재보다 충격 흡수량이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숲 휴가온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친환경 HB 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휴가온은 보행감이 뛰어나고 소음 발생을 줄여주면서도 천연 소재 바닥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한 바닥재‘라며 ”숲 휴가온으로 집을 나만의 힐링 공간으로 바꿔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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