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제나벨(Genabelle)’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약산성 클렌징 폼 제품인 ‘제나벨 핑크 클라우드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나벨 핑크 클라우드 클렌징 폼은 칼라민 10000ppm, 살리실산 0.5%가 함유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트러블 피부에 적합한 여드름클렌징폼이다. 징크옥사이드와 산화 철을 혼합해 만든 칼라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드름 케어에 도움을 준다.

살리실산은 피부의 미세 각질을 자극 없이 녹여서 제거해주며, 막힌 모공을 열어주고 모공의 막힘이 재발되지 않게 방지함으로써 블랙헤드 제거 및 케어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제나벨 핑크 클라우드 클렌징 폼은 파라벤과 소듐라우릴 설페이트, 옥시벤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지질막을 무너뜨리지 않고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pH 지수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민감한 피부의 산성도에 맞춘 만큼 알칼리성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피부 임상 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나벨 관계자는 “제나벨 핑크 클라우드 클렌징 폼은 같은 부위에 트러블이 재발하거나 가만히 있으면 금세 얼굴이 간지러운 분 등 여러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며 “피부에 순한 약산성 클렌저를 원하거나 눈 시림이 적은 클렌저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권장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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