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홈페이지 메인화면. 사진=한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화건설은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건설 공식 홈페이지는 세계 각지의 인프라를 창조적으로 건설하고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가 담긴 ‘글로벌 인프라 디벨로퍼’의 비전에 맞게 해외 신도시 및 복합개발사업, 글로벌 EPC 사업 등에 특화된 회사의 경쟁력을 표현했다. 또 한화건설 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동영상을 메인 화면을 활용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크기와 디자인으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메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는 회사소개와 사업분야, 지속가능경영, 홍보센터, 인재채용, 고객센터 등 6개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업분야 메뉴에서는 건축과 주택, 토목, 플랜트 등 주요 사업영역에 대한 한화건설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사업 실적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한화건설의 주요 실적 포트폴리오를 단순한 조감도나 설명글보단 실제 준공된 모습을 촬영한 사진자료 위주로 구성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종합건설사이자 디벨로퍼로 발전하고 있는 한화건설의 기업 이미지를 충실히 담아냈다”며 “앞으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의 활성화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