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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올해 30대 이하 젊은 세대의 서울아파트 매입이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아파트 매매 건수(신고일 기준)는 8만29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4만6662건)의 1.7배 수준이다.

지난해 서울아파트 매입 건수는 모든 연령대에서 늘어났다. 특히 20대 이하(10대·20대)의 증가율은 지난해(1352건)보다 117%(2.2배) 증가한 2933건으로 파악됐다. 30대 이하의 매입 건수도 지난해(1만4809건)보다 2배 늘어난 2만9287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서울아파트 매입 건수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1.7%에서 올해 36.5%로 상승했다. 이들이 서울에서 아파트를 가장 많이 매입한 지역은 노원구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다. KB부동산 통계 기준으로 보면 올해 1월 대비 지난달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25.1%였다. 이에 모든 연령대에 걸쳐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 매입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 498건, 30대 2721건, 40대 2485건, 50대 1636건, 60대 836건, 70대 이상 407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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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1/29 11:14:44 수정시간 : 2020/11/29 11: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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