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 ‘더진한 닭갈비’가 26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더진한 1981 닭갈비’와 ‘안주제일’을 약 32~43%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안주제일 매콤바베큐 껍데기 본품’ 1팩 무료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바이올푸드는 본방송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구매한 제품을 한 세트 더 증정한다. 또한 방송 시청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련 인증샷을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국 유가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시식권 2만원권을 선물한다.

바이올푸드는 주요 고객층인 40~50대 연령층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세트를 구성했다. 제품을 활용한 불닭볶음면, 오야꼬동 레시피 등 다양한 콜라보 레시피도 안내한다.

바이올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비대면 소비트렌드와 글로벌 판매 트렌드에 발맞추어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할인가가 적용된 상품은 방송 종료 후 29일 밤 12시까지 3일간 연장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을 놓친 고객은 이 기간을 활용해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 영상은 27일부터 미코마켓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