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사진=서희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서희건설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에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봉관 회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진행된 ‘제10·11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공식적으로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에 취임됐으며 임기는 2022년 11월 23일까지다.

행사는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노승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감사예배에선 김상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했다.

이봉관 회장은 “전통과 명망 있는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정기적인 사회정화운동과 봉사활동 등으로 임원 및 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등 기도회에 흠이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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