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품 수입 도자기 공식 수입원 길무역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2020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 복정동 사옥에서 강남사옥으로 이전을 기념해 기획됐다. 레녹스, 로얄 알버트, 노리다케, 로얄덜튼 등 해외 유명 도자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해로 11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접시류, 티팟류, 머그, 커피잔 세트, 국 공기, 밥공기류, 밀폐용기, 내열 냄비 등 식기뿐만 아니라 기프트 상품 등 다양한 도자기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균일가전, 푸짐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있다.

뿐만 아니라 50만원,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께 백화점 5%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 상품으로는 미국 백악관에서 대통령 식기로 사용된 '레녹스',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기사 작위를 부여받은 영국 '로얄 알버트', 일본 황실 식기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노리다케' 등 브랜드를 최대 할인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길무역 패밀리세일 관계자는 "해외 명품 도자기는 유행을 타지 않으며 오랜 기간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같은 기간 길무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세라뮤즈몰에서도 더블적립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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