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그라시움 비원. 사진=대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대우건설은 19일 개최된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푸르지오 관련 8개의 응모작이 특허청장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굿디자인 위너를 각각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사했다.

2019년에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리뉴얼뿐만 아니라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 및 마스터 플래닝’을 출품해 ‘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의 조경공간인 ‘비원’이 특허청장상을, ‘푸르지오 엘리베이터 내·외부 디자인’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푸르지오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토털 디자인으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올해는 브랜드 리뉴얼이 적용된 단지들이 속속 입주하며 고객들에게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과 실체를 보여주는 한 해였고 2020 굿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은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성공적 안착을 증명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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