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주류 회사 ‘더원상사’는 새롭게 탄생한 ‘2020 연태 스페셜’ 풀체인지 런칭 시음회를 지난 13일 역삼동 파크루안 파크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더원상사 대표는 “전년 대비 작년 백주 소비량이 22% 급증하였지만 아직 한국에서 백주 소비량은 전체 주류시장의 7% 밖에 되지 않는다”며 “한국에서 백주 시장과 뉴 연태 스페셜의 점유율을 넓혀갈 예정이며, 더 나아가 젊은 층을 겨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런칭 시음회는 더원상사가 주최, 중국산동성연태시룡시주업유한회사가 후원했다. 다양한 고객들이 뉴 연태스페셜만의 백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이로 인해 연태 백주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개최됐다.

시음회 행사는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구광신 회장과 뉴 연태 스페셜의 모델 배우 김다현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연예인, 방송인, 온, 오프라인에서 영향력 있는 주류 수입 업체 대표 등 셀럽들이 참석했다.

한편, 2020 뉴 연태 스페셜은 쌀, 옥수수, 고량, 소맥, 대맥 등 5가지 곡식으로 빚었으며, 원액을 오랫동안 숙성하고 지하 300미터의 암반수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전통의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백주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시음회에서 시각, 후각, 미각 등 테이스팅을 통해 얻은 구체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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