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이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부영그룹 임원의변동에 따르면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은 9월 25일자로 사임했다.

이 전 회장 직무대행은 2018년 6월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후 2년여 만에 사임한 것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나이가 85세로 고령이셔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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