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사회공헌활동(Delivering MINDS) 중 하나인 ‘1月 1HUG 프로젝트’를 통해 용산구 내 사회복지 시설에 매달 10대의 휴대용 마사지기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용산구 관내 복지 시설로 노인복지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독거노인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기업이 기부한 휴대용 마사지기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활용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복지관이 부설로 운영하고 있는 용산데이케어센터에도 비치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승웅 대표이사는 “기부행사를 통해 용산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계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베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