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부동산 상승세로 특히 대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시 전체의 집값은 유성구와 서구가 높은데, 최근 신도시 개발 중인 서구와 유성구 일대에 자리 잡은 도안신도시에 그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안신도시는 2003년 도시개발촉진지구 지정 후 신도시 사업에 포함된 2기 신도시로 개발이 시작되어 꾸준히 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며 현재는 대전의 대표 택지개발지구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도안 1단계와 2, 3단계로 나눠 개발을 진행해 왔는데, 2011년 1단계 사업을 완공했고 지난해 2-1구역, 현재는 2-2지구와 2-3지구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수립중인 상황이다.

인접한 갑천 지구와 함께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인구 15만명, 약 5만8000가구를 품게 되어 대전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잇단 주변 개발호재에 도안 신도시의 미래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이곳 중심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대지면적 17,490m², 연면적 99,551.87m², 지하 1층 ~지상 16층, 높이 80.51m로 새롭게 건설되는 대전‘유성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지식산업센터는 쾌적한 환경과 첨단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으로 설계되어 더 주목받고 있다.

그린 상업 시설 192개의 호실(업무지원 40호실 포함), 공장(제조형, 업무형) 385호실, 기숙사 204개의 호실의 복합형 지식산업센터로 이테크 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 책임보증한다.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주차장, 1층, 2층은 상업 시설, 3층~7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와 투 타워(two-tower)구조로 1동 8층~16층 섹션형 오피스, 2동 8층~13층은 13평형 기숙사로 구성되어 대전에서 이전에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친환경과 편리성이 동반된 신개념의 프리미엄급 복합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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