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신규 물건 45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5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혔다.
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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