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사업부문(부동산신탁·부동산금융·리츠·도시재생) 및 지원부문(법무·마케팅·전산)으로 오는 25일까지 회사 공식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사규상 채용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보훈대상자는 채용전형 시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1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신탁업계 1위 회사로서 전문 경력직원 수시채용 외에 잠재력 있는 우수직원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공채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인사담당자는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 부동산신탁 또는 부동산금융업에 관심을 가진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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