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부동산 지역 중 하나로 단연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들 수 있다. 그만큼 수성구는 항상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지역이며, 최근에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이 되어 규제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에 수성구의 신규 아파트 물량은 귀한 취급을 받으며 나날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성구는 과거부터 대구에서 가장 학구열이 높은 곳으로, 인근에 발달된 뛰어난 학군과 중심상권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대구 수성구에 자리한 ‘대구 만촌 에듀포레’는 지하2층~지상20층에 총 7개동 470세대(예정)로, 환금성이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전세대를 구성했다.

단지 앞에는 대청초가 위치한만큼 초품아의 입지를 누릴 수 있고, 대륜고등학교와 대륜중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등 지역 명문으로 꼽히는 학권을 도보로 안심 통학할 수 있다.

명문학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만촌역 사이인만큼 입지가 매우 가깝다. 또한 범어역~동대구역 사이의 중심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권이 발달되어 있다. 황금동 홈플러스, 범어 로데오타운, 대구시립미술관, 대구 스타디움 등의 생활 인프라도 담고 있다.

500m 도보 거리의 지하철 담티역, 수성 IC, 두리봉 터널, 만촌역 등의 교통 인프라를 갖췄으며,도보 3분대의 두리봉 등산로와 공원 등의 쾌적한 녹지환경으로 숲세권의 에코 라이프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대구 만촌 에듀포레는 전 세대 4bay로 구성하고 있다. 통풍이 원활하며 채광과 일조량 등도 풍부하기에 주거 만족도를 충족시켜주는 것도 장점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성구는 주택 구매 잠재 수요 연령대인 30~59세 비중이 보통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고, 아파트 거래도 대구광역시 대비 15.5%를 차지하며 평단가는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대구 만촌 에듀포레는 100% 방문 예약제를 통해 홍보관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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