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9월 공개한 태블릿 PC 신형 ‘아이패드 에어4’가 화제다.

애플은 13일 오전10시(한국 기준 14일 오전10시)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고 예고한 바. 국내외 모바일 업계는 애플이 이날 첫 5G 지원 아이폰인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4는 베젤을 줄인 10.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홈버튼을 없애고 상단 전원 버튼에 터치ID(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했다.

5나노 반도체 공정 기반의 A14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해 전작 대비 CPU 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높였다. 카메라는 전면에 700만화소, 후면에 1200만화소를 지원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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