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 동 총 496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 선이며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감일지구는 약 1만3000여가구가 공급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서울 송파구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외곽순환고속도로), 북위례와 바로 인접해 위치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거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는 감일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으며 단지 바로 아래 대형 상업시설인 아클라우드 감일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공원과 잠실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이 가깝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약 1만1699평)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으로 구성하고 공간기획 전문설계사인 네덜란드 카브사가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 조경을 디자인했다.
또 전체 면적의 38%에 해당하는 총 6개의 대형 앵커시설이 들어서고 상가전용 429대의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의 유일한 주상복합아파트이자 마지막 분양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곳”이라며 “단지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은 현대인들이 휴식, 문화, 여유, 힐링과 함께 소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아클라우드 감일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1(도곡동 180-3번지)에 마련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해 운영하지만, 아클라우드 감일 상업시설은 예약관람제로 운영돼 전화예약 후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