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우미건설은 2020년 하반기 신입 공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오는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다. 모집 직군은 개발사업, 경영지원, 건축 등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역량검사(온라인), 실무·임원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 역량 및 가치관, 인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모델의 지속적인 성장과 다양한 개발사업 영역으로 진출함에 따라 새로운 인재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며 “강남으로 본사 이전 이후 첫 채용으로 우미건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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