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폼, 2020년 신규 광고 캠페인
플렉스폼(flexform)의 공식 수입사 ‘디자인벤처스(대표 안교강)’이 지난 18일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첫 정식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빙관에 오픈했다.

플렉스폼은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가별 주요 도시에 쇼룸을 운영 중이다. 이탈리아 필리 디 조반니 갈림베르티가 설립해 Jo colombo와 Antonio Citterio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건축가들과의 협업으로 모던한 정통 이탈리아 가구를 제안하고 있다.

70년대부터 Joe Colombo, Cini Boeri, Sergio Asti 등 내로라하는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력을 실시해왔다. 1974년부터는 당시 삐에뜨로 갈림베르티(Pietro Galimberti) 사장과 세계적 디자인 거장인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와의 인연으로 편안하고 안락하면서도 모듈로 구성된 소파와 다양한 디자인 가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플렉스폼은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가구이자 심리적, 신체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국내 첫 정식 매장이며, 45m² 규모로 오픈했다. 매장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그라운드 피스 소파, 이자벨 침대 등의 아이템으로 채워져, 플렉스폼의 주요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가정 내 생활이 길어진 요즘, 리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차별화된 럭셔리 리빙을 찾는 이들도 많아지는 추세”라며 “세계적인 명품 가구 플렉스폼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플렉스폼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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