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급대상은 최근 거래한 936개 중소기업으로 포스코건설은 모두 현금으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구입한다.
이 상품권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불안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당 5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태풍 피해에도 묵묵히 견디고 계신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중소협력사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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