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양평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화건설은 ‘포레나 양평’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포레나 양평은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438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일정 층 이상에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수변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도보권에 남한강변이 위치해 있으며 갈산공원 인근에 구성된 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아울러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양평동초, 양일중·고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양평에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대기수요도 나오고 있다”며 “KTX까지 개통되면서 서울과 거리가 점점 가까워진 덕분에 수도권의 광역수요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양평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마련된다. 한화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이후 단계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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