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처인구에서 경안천, 고진역, 근린공원, 학교 등 고림지구의 중심을 선점한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분양이 진행된다.

양우건설은 1, 2차로 검증된 프리미엄을 품고,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를 대표할 2462세대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용인 고림지구 1차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737세대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1098세대를 성황리에 조기 완판한 바 있다"면서 "이번 3차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에서 전용면적 64㎡/76㎡/84㎡의 주택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3가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사업지인 총 4500여 세대가 계획된 용인 처인구 고림지구는 주거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최근 신흥 주거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진덕지구, 보평지구 등 택지지구들이 처인구를 중심으로 모이는 가운데 지하철역과 학교 등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되며 고림지구가 완성형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처인구의 중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다소 강세를 보였던 역북·역삼지구의 자리를 고림지구가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도보통학권에 신설을 앞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 교육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인근에 구축돼 역, 학교, 공원으로 둘러쌓여 중심입지에서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또 이 아파트는 에버라인 고진역 역세권으로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및 경안천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을 탑재했다. 경안천 수변공원과 93,570㎡ 규모의 근린공원, 넓은 인동거리, 쾌적한 중앙공원과 완충녹지를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도입하고, 넓은 인동 거리를 통해 프라이버시 강화와 더불어 주거 쾌적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판상형 설계는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 구조(침실통합형)를 더해 확장 시 붙박이장을 제공,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교통은 용인IC와 42번, 45번 국도 등 광역 도로망과 신설 예정된 서울세종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와 GTX용인역(2023년 완공 계획)도 가까이에 있다. 용인 테크노벨리 조성사업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플랫폼 시티 등의 대형 호재도 예정된 점도 미래가치를 높인다,

실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1만7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513조원의 생산 및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148만 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용인시는 또 플랫폼시티 개발 완료가 예정된 2035년을 기점으로 용인시 인구는 약 128만7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향후 아파트 주거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에서 용인 제2 테크노밸리로 불리는 덕성2일반산업단지 등의 호재뿐만 아니라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신규 유입되는 기업들의 근무자들이 풍부한 배후 수요 형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안개발이 시행을 맡은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627세대 청약 등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3번지에서 공개될 모델하우스뿐만 아니라 사이버모델하우스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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