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개포동 SH공사 사옥에서 열린 강남개포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유상오 SH공사 미래전략실장(왼쪽)과 윤선근 강남개포시장 상인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SH공사가 4일 오후 서울 개포동 사옥에서 강남개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SH공사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하나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상생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증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강남개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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