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 평형 주택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이 49층 조망권을 내세우며 서면의 랜드마크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이 오피스텔은 서면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2019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6위에 빛나는 롯데캐슬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동 아파트는 이미 분양을 완료하고 입주를 진행 중이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의 또다른 장점은 서면이라는 입지적 안정성이다. 서면은 부산 쇼핑문화중심지로 부산의 핫 플레이스가 모여있다. 전포카페거리와 젊음의 거리, 미용의료관광의 중심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부산 최대의 지하상가와 백화점, 10만㎡가 넘는 전통시장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서면에 위치한 롯데호텔부산은 비즈니즈, FIT 등 다양한 내외국인 관광객으로 연중무휴 성업 중이다.

서면의 쾌속 교통망도 빼놓을 수 없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부암역, 부전역, 동해남부선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백양터널 등 진입로도 원활해 김해, 양산 등 인접 도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서면 근처에 위치한 범천동 철도차량정비기지가 이전을 확정 짓고 경부선 지하화와 부전역복합환승센터 개발, 북항 재개발 등 부산시 현안들이 신속히 추진되면서 서면의 미래가치는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고속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하나둘 구축되면서 주변 관광명소와 어우러지는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총 352실 규모의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은 29A~C, 29C1, 50A,B 타입으로 조성된다. 49층의 초특급 조망은 시야를 가리지 않고 부산 도심의 아름다운 뷰를 제공한다. 부산시민공원이 지척에 위치해 도심 속 숲세권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은 17일 수영동 517 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21일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계약기간은 27~29일로 예정하고 있다.

부산 지역은 규제 대상이 아닐뿐더러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통장이 필요없어 투자자나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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