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일요일인 12일은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의무 휴업을 하게된다.
현재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하고 있고 둘째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마찬가지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한편,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와 협의로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어 체크가 필요하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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