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손을 잡고 마켓컬리의 전체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전문살균서비스를 실시,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세스코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장지 물류센터 D동 상온 1 센터 외, 냉장 냉동 등 5개의 마켓컬리 전 물류센터 작업장 및 사무실, 공용 공간 및 화장실, 차량, 집기류 등을 대상으로 신속히 전문살균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의 바이러스 전문 살균 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하며,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소독 등의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해 실시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잠시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던 확진자 추세가 이태원발, 부천물류센터발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확산방지를 위해 공공기관, 물류센터, 항만 등의 전국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여러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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