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미국 코닝 소재 글라스를 사용해 스마트폰 강화유리를 제조하는 디플러스사의 에이블맨(ABLEMAN)이 7월 6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에이블맨 주력 제품인 코닝 헤비 임팩션 시리즈(Corning Heavy Impaction Series)는 정품 미국 코닝 소재 글라스를 사용해 일반 필름 3배에 달하는 강한 내구성과 1.5M 드랍 테스트를 통과한 9H 이상 경도 소재로 외부 충격에서 액정을 보호한다.

필름 부착 후에도 실제 아이폰 액정과 같은 선명도 및 터치 감도를 유지하면서, 비산 방지 코팅처리로 파손 시 파편으로 인한 위험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 곡면에 딱 맞는 3D 풀 커버와 대부분의 케이스와 호환이 자유로운 2.5D 풀 커버를 동시에 출시하여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에이블맨은 9H 경도인 아사히 글라스를 사용한 FF 위너 쉴드 시리즈(FF Winner Shield Series)와 가성비가 좋은 FF 인조이먼트 시리즈(FF Enjoyment Series)를 함께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애플워치를 위한 스마트워치 강화유리 시리즈까지 선보이며 애플사 제품을 중심으로 한국 론칭을 준비했다.

에이블맨 공식 수입사인 더다움 주식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플러스 에이블맨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올해 안에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 기종과 호환되는 정품 코닝 글라스 보호 필름을 추가로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블맨(ABLEMAN) 보호필름은 에이블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핑거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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