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마스크 5만5000장과 손 소독제 1100개 파트너사에 건네

지난 6월 30일 롯데건설 직원들이 코로나 방역 키트 포장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6월 30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파트너사에 “함께 극복합시다”라는 뜻을 담은 코로나 방역 키트(일회용 마스크 5만5000장·손 소독제 1100개)를 주요 파트너사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동방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파트너사에 상생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코로나 방역 키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 방역 키트 포장 작업엔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방역 키트 지원을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내년부터는 파트너사의 복리후생, 문화비 등을 지원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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