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채용·기회 확대 제공 등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받아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진=롯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이사가 2020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 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돼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남부보훈지청 4층 호국홀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 현충원 묘역 단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나눔 경영 실천에 기여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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