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풍부한 배후 수요로 초저금리 시대 확실한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총 면적 1118만1139㎡에 18만여 명의 계획 인구가 거주하는 신도시다. 여기에 들어서는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는 인천 검단지구 AA3블록에 위치하며 검단신도시 내에서 최대 스케일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최대 단지 내에 상가가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모아미래도 상가는 기존 단지들의 상가 분양가보다 1층의 경우 평당 1000만원 2층은 평당 5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가격경쟁력도 높다. 여기에 대로변(일부)에 위치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우수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분양관계자는 "단지 내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 10여 개 단지의 배후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또 인천지방법원과 2025년 지방검찰청도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더욱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검단신도시는 잇따른 광역 교통 호재로 부동산이 상승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된 검단신도시 단지 내 상가들이 100% 분양 완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돼 추진 중이며,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도 내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교통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 초등학교(2021. 9 개교 예정)가 들어서 학군상권도 확보가 가능하다.

한편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단지 내 상가 공개입찰은 6월 26일 진행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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