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공기관 합동, 울산 시민 위한 문화사업과 다채로운 공연 열어
이번 나눔 콘서트는 에너지공단을 비롯한 울산의 에너지 공공기관이 연중 추진 예정인 문화사업의 첫 행사다.
이번 행사는 중창·합창·시낭송·가요·한국 무용 등 울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앞서 에너지공단 등 울산에 입주한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과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울산 남구 신화마을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관내에서 ‘삶의 에너지 나눔 콘서트’를 연내 총 4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진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