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보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보건설은 최근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내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안전 및 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광식 대표이사 등 대보건설 임직원은 이날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은 출퇴근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서울 양원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전용 14~44㎡ 5타입 총 1216가구 규모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2021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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