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모샴푸 브랜드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새로운 애견전용 샴푸 ‘TS써니 애견샴푸’가 출시 한 달 만에 1차 생산분을 모두 소진한 상태로, 현재 2차 생산에 들어갔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시대를 돌파했고, 국내 펫 산업 규모 역시 지난 2018년에 3조원을 넘겼다. 시장 연평균 성장률이 14.1%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4조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서로의 가족이자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고, 삶의 힐링을 추구하고 있어 국내 펫 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TS써니 애견샴푸’는 코코넛 유래의 착한 세정성분이 함유돼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콜라겐과 아르기닌 성분이 모질을 더욱 윤기 있게 가꿔주며, 부드러운 베이비파우더 향이 포근함을 준다. 약산성 pH농도의 불투명 액상으로 출시돼 모든 견종이 안심 사용할 수 있고, 걱정 성분 15가지가 무첨가 됐으며 동물의약외품 신고도 마쳤다.

식물 유래 세정성분이 노폐물과 죽은 털 제거 및 컨디셔닝 효과를 선사해 반려동물의 털을 보송보송하게 가꿔주며, 샴푸 후 린스 사용이 따로 필요 없는 올인원 샴푸로 출시돼 한 번의 세정으로도 부드럽고 깊은 보습감과 풍부한 영양공급, 찰랑거림을 느낄 수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써니 애견샴푸가 출시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다소 고무적이다. 예전부터 애견샴푸를 개발하였으나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판매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 여름 써니(포메라니안)를 가족으로 맞이하면서 여러 번의 리뉴얼을 거쳤고 마침내 애견샴푸를 출시하게 되었다. 자극적인 성분을 없애고 코코넛에서 유래한 세정성분으로 세정력은 높이고 자극은 낮췄다. 그래서 시장에서 호응이 있는 듯하다. TS샴푸로 나의 두피와 헤어 관리를 하듯이, TS애견샴푸로 나의 반려견의 피부 건강과 모질을 안심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편리성을 위해 올인원 형태로 무엇보다도 나의 반려견인 써니와 함께 만들었기에 주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TS모델로 피겨 퀸이자 희망의 전도사 김연아 선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종합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이장우 및 한류열풍의 한 중축인 가수 황치열 등 화려한 모델 라인업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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