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입지에 다양한 생활인프라 가까워…창원 최초 별동학습관 조성도

성산 반도유보라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반도건설은 5월 마수걸이 분양으로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3km 이내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단지와 인접해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도 있다.

아울러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km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1km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3km 내에 국립 창원대학교가 있다.

특히,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으며, 최근 입주를 시작한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도 입주민들에게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반도건설은 별동학습관에 전문교육기관인 YBM넷 영어마을(가칭)과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협의중) 운영계획 뿐 아니라 영유아 및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 특화시설로는 키즈 워터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며, 맘스카페, 사우나 시설 등도 설치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고, 자연에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며 “창원에 ‘반도유보라’ 브랜드를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건설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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