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삼송지구 도시형생활주택 투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라이프를 지향하는 현대인이 많아지면서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에 살기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서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에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의 공급도 증가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고양시 삼송지구에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기존의 테라스하우스와는 다른 모던한 감각으로 설계한 디자인 테라스하우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고양시 오금동 일대(삼송지구 B-5블럭)에 80가구 규모로 건설되는 도시형생활주택 ‘테라비아타 in 삼송’은 교보자산신탁(주)이 시행하고 ㈜대송이 시공한다. 디자인 및 설계는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 이자 서울시 공공건축가인 박종혁(한국건축사, 미국건축사)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와 한국건축문화대상, 서울특별시 건축상 금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45년 건축회사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아 디자인 및 설계했다.

은평뉴타운과 바로 인접한 힐링주거지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테라비아타 in 삼송’은 북한산 조망과 오금천으로 둘러싸여 있어 매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는 오금천이 흐르고, 오금공원, 한우물숲길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북한산 조망권을 누리는 삶이 가능한 친환경 주거단지다.

생활인프라를 살펴보면 고양오금유치원과 고양오금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신원중, 신원고(개교 예정) 등이 있다. 스타필드 고양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은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은평 롯데몰 등 대형쇼핑몰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통일로IC,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 이용도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까지는 도보 20여분 거리로, 삼송역에서 지하철3호선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25분, 광화문이 32분,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3분이면 도달해 직주근접형 주거지에 속한다. 2023년 GTX-A노선이 개통 예정되어 있고,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어, 향후 강남권 출퇴근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최근에 정부가 선정한 3기 신도시 지구 중 고양 창릉지구 사업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교통 개선 등 창릉지구의 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아직도 한창 개발진행중인 삼송은 이로 인난해 더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비아타 in 삼송’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4-2 현프라자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관람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 예약자에 한해서 사전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