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가 인천 부평구 부평동 608번지 일원에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을 4월 분양한다.

인천은 부동산 비규제 지역이다. △세대원, 세대주 모두 청약가능 △85㎡이하 가점 40%/ 추첨60% △85㎡ 초과 추첨100% △전매제한 6개월 △1주택자도 청약가능 △중도금대출 60% (분양가 9억 미만 시) 등 규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재당첨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가입기간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가 가능하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GTX 환승역세권에 위치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경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부평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개통 시 핵심업무권역(송도~여의도~용산)과 직접 연결된다. 46번 국도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와 42번 국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직주근접성도 좋다. 지하철1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GTX까지 개통되면 용산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30분 내 이뤄질 전망이다.

지하상가 쇼핑몰인 부평모두몰이 도보권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부평 최대 상권인 부평역 상권과 가깝다.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해물탕거리, 부평평리단길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차량 약 10분 이내로는 모다백화점을, 도보 약 10분 이내로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힘찬병원, 다나은 한방병원이 가까이 위치해 의료 환경까지 갖췄다.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부평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다. 부평남부체육센터도 개발 예정이다.

인근 학교는 부평남초와 부원중, 부일여중 등이 있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4개동, 총 385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39~84㎡ 96세대가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 △39㎡ 32세대 △59㎡ 5세대 △84㎡ 59세대로 전 세대 모두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한편,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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