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앱 ‘한방’ 로고송 ‘사랑해 한방’ 음원 발표

트로트 가수 정혜린. 사진=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걸그룹 출신 트로트 가수 정혜린을 홍보가수로 선정하고 협회 공식 부동산플랫폼 ‘한방’의 앱 홍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이에 앞선 지난 3월 20일 가수 정혜린의 소속사 이캐스트컴퍼니와 서울시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방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최근 전국민적 문화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트로트 장르를 접목시키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협회는 가수 정혜린의 원곡 ‘사랑에 방방’을 개사한 ‘사랑해 한방’을 음원으로 만들어 일반에게 공개를 시작했으며 한방의 다양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부동산 앱 로고송 사랑해 한방의 음원은 3분 분량의 풀버전과 20초 분량의 광고용 등 두 가지로 제작됐으며 협회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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