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전액은 대구 지역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가스공사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사회 공헌 협의체’를 구성해 올해로 6년째 공동 사회 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고 상생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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