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또 다시 급락 중인 28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8일 코스피가 또 다시 급락한 채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보다 36.17포인트(1.76%) 떨어진 2018.72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날 보다 34.72포인트(1.69%) 급락한 2020.17로 거래를 시작한 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10.85포인트(1.70%) 떨어진 627.32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11.81포인트(1.85%) 내려간 626.36으로 개장한 후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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