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보다 5.54포인트(0.27%) 상승한 2082.3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90포인트(0.14%) 하락한 2073.87로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개인이 904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펌핑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544억원, 기관은 382억원어치 매물을 내던지고 있다.
한편, 코스닥도 개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같은 시각 코스닥은 3.45포인트(0.53%) 오른 658.0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전날 종가보다 0.02포인트(0.00%) 내린 654.61에 개장한 후 강세 전환했다.
개인이 23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외국인은 129억원, 기관은 83억원어치를 팔아치우는 중이다.
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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