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 인근에 코로나19방역을 위한 119구급대가 동원돼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코로나19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나면서 24일 장 초반 코스피가 21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62.98포인트(-2.91%) 급락한 2099.8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7% 하락한 652.14를 가리켰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같은 시각 코로나19 확진자는 161명이 추가돼 763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도 전날 6명에서 1명이 추가돼 7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