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신종코로나’ 여파로 코스피가 3일 큰 폭으로 내린 채 개장하며 2,1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보다 28.86포인트(1.36%) 하락한 2,090.15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 보다 32.40포인트(1.53%) 떨어진 2,086.61로 개장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장 보다 9.74포인트(1.52%) 하락한 632.7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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