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센트랄모텍’이 29일 코스피시장에서 장 하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오후 2시 29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9.91% 오른 3만6700원에

거래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전일보다 543.17% 증가한 287만 8548건에 달한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1.59% 오른 주당 566.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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