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중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주고 있다.

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 하락한 2,976.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도 3.52% 폭락한 10,681.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에는 '우한 봉쇄령'이 발표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이날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에서는 100여개 가까운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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