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태영건설이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오는 6월 30일 사업부문을 분할 재상장하기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태영건설은 건설사업부문인 태영건설과 투자사업부문인 신설 법인 ‘티와이 홀딩스’로 분할된다.

23일 오전 9시까지 주권 매매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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