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지난해 횡령·배임 혐의 등을 받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아온 더블유에프엠(WFM)이 일단 상장폐지를 모면하게 됐다.

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 결과 WFM에 개선 기간 6개월을 부여하기로 했다. 개선 기간은 오는 7월 21일까지다.

WFM은 개선기간 종료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다시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다.

WFM은 횡령·배임 혐의 발생 및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과 관련해 상장사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일차적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이 회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가 최대주주로 있는 곳이다.이와 관련돼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바 있다. 현재는 공개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소개 이윤희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0/01/22 08:28:13 수정시간 : 2020/01/22 08:28:13
=2019 결산 선택! 2020suv 에너지녹색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