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나주 남평 5일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1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전라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한 박헌규 한전 상생발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 가면 좋은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고 문화”라며 “지역에 대한 사회적 기여,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를 항상 생각해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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